(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개도 섬섬캠핑장 잔디광장에서 「섬섬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기념해 한국예총 여수지회에서 개도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삼동매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무형유산 제7호 ‘현천소동패놀이’, 댄스스포츠, 혼성성악, 색소폰 공연, 국악가요, 통기타 공연, 트로트, 남도민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Wonderful Tonight’, ‘Every breath you take’ 등의 색소폰 연주와 ‘그리운 금강산’, ‘고맙소’, ‘오페라 춘향전 중 사랑가’ 등으로 구성된 혼성성악 무대, 국악가요와 남도민요 공연 등 장르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수방울자매, 여수쓰리퀸즈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섬어촌문화센터에서 ‘섬섬 문화예술제’ 시화·미술·사진 전시가 열려 개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섬의 문화적 가치를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호종 한국예총 여수지회장은 “개도는 섬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문화예술제가 개도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져 섬의 오늘을 느끼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섬섬 문화예술제」는 2026년 10월 5일 오후 1시 개도 섬섬캠핑장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개도·금오도 등에서 개최되며, 섬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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