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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대부도 방아머리해변서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 개최…낙조 속 이색 휴식 제공
10월 17일 방아머리해변서 개최…인천국제공항공사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 선정
2. 70개 팀 참여 '일몰 멍때리기' 진행…심박수 및 현장 시민 투표 합산해 우승자 선발
3. 슬로우 런·드로잉, 싱잉볼 체험 등 다채로운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동시 운영
작성 : 2026년 10월 01일(목) 12:16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바라보며 뇌에 휴식을 주는 이색 행사가 열립니다.
안산시가 오는 10월 17일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낙조와 함께하는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안산시는 주민들과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2026년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일몰 멍때리기 대회'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 시간에 맞춰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70개 팀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정해진 시간 동안 심신을 다스리며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우승자는 참가자의 심박수 측정 결과와 현장 시민 투표로 결정되는 예술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됩니다.
대회 외에도 일상의 속도를 줄이는 느린 달리기 '슬로우 런'과 음악·미술이 어우러진 '슬로우 드로잉', 명상 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또한 친환경 나무놀이터와 페이스 페인팅, 서로의 모습 그려주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부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대부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11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10월 12일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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