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최근 반도체 대형주 강세 등에 힘입어 7000선을 넘어섰다. 9월 21일에는 7007.72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도체 업종의 호조가 전체 증시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지만, 시장에서는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등 대외 변수도 함께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주식시장 상승이 국민들의 실제 생활경제와 얼마나 연결되느냐다.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모든 국민이 주식시장 상승의 혜택을 직접 체감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의 투자 확대와 고용 증가, 임금 상승, 소비 회복 등 실물경제로 이어질 때 체감경기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
‘코스피 7000’이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질문이 있다.
“그래서 국민들의 지갑은 얼마나 나아졌는가?”
반도체 중심의 증시 상승이 기업 실적을 넘어 일자리와 소득, 소비로 이어지는지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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