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예상 질문, 직무분석, 이력서 수정까지 AI를 활용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
정부도 이러한 변화를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AI가 추천한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은 2025년 2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61% 증가했다.
AI는 구직자의 경력과 역량을 분석해 적합한 일자리를 찾고, 이력서와 경력설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AI가 만들어준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제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기업이 원하는 것은 AI가 만든 문장이 아니라 실제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이기 때문이다.
결국 AI 활용 능력 자체가 새로운 취업 역량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AI 시대에는 “AI를 사용할 것인가”보다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제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것은 AI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AI와 결합하는 능력일 수 있다.
AI가 이력서를 대신 써주는 시대.
오히려 자신의 경험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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