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여수=김기남 박광옥 기자]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기 저수지는 한국 농어촌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이다.

2023년도 이전에는 농업용수 목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최근 2024 년부터 전 구간에 잡초가 번식되어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곳인지 잡초를 재배하는 곳인지 분간을 할 수 가 없는 상태에 있다.


최근 인근주민들 힐링 목적으로 테크 시설을 준비 중이나 그 보다 더 저수지내 잡초제거가 우선인 것으로 말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번식된 잡초는 농경지 및 배수로, 용수로에 유입되고 유수지까지 유입되어 농경지는 물론 강우시 배수 역활에 큰 지장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순천.광양.여수 농어촌 공사는 다시한번 현장을 점검하여 괘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주민들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