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신변 보호, 취업 보호 등의 방안 논의를 위해 반기별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지역협의회 회의에는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과 김창수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고용복지+센터, 경남하나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 관련 단체 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그간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서면회의로 진행되다 4년 만에 대면 회의가 열린 만큼, 각 기관 및 단체별로 실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착지원 시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을 견고히 조성해 나가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에는 도내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약 25%인 263명(11월 말 기준)이 거주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북한이탈주민 대상 역사문화탐방 행사 등 사회적응을 돕고 지역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6일에는 북한이탈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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