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윤혜림 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이 1일부터 2021년 사천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운영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34개의 마을학교를 선정했으며 마을 아이들의 방과 후와 주말의 교육 활동을 책임집니다.

사천행복교육지구는 돌봄뿐만 아니라 '마을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통한 한 꿈 프로젝트'라는 주제 아래 목공, 공예,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 체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