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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철강㈜ 찾아 소통행정 펼쳐
허성무 시장 “창원 뿌리산업 근간 지킨 60년 자부심”
작성 : 2021년 03월 09일(화) 00:13 가+가-

▲ 사진 =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8일 한국철강을 방문해 현장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창원시는 8일 성산구 신촌동 한국철강㈜을 방문해 이수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과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한국철강㈜은 철강 제품의 핵심 소재가 되는 ‘빌레트’와 건축에서 빠질 수 없는 ‘철근’, ‘공업용 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1957년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설립했고 1965년 제강‧강판공장을 시작으로 1967년에는 압연공장을 가동했다.

2004년 4월 마산에서 신촌동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2008년 9월 키스코홀딩스와 인적분할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한국철강㈜은 1967년 국내 최초로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인 ‘후판’ 생산, 1983년에는 업계 최초 원자력 발전소용 철근을 개발·납품, 1992년에는 세계 최초로 4조 슬리트 압연방식 기술을 개발했다.

그러나 1998년 외환위기로 철강수요가 급감하면서 최악의 사태를 겪었고 갈수록 불확실해지는 산업환경과 거듭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한국철강㈜은 산업 변화에 따른 기술‧경영상의 성장전략 모색에 나섰고 1998년 LNG기지 공사에 쓰이는 초저온 철근 개발, 2016년에는 내진용 철근 등 신기술 개발 및 경영혁신을 이뤄냈다.

한국철강㈜는 이수하 대표는 “청정 생산공정 도입과 최신 오염방지 기술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녹색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60년간 꿋꿋하게 창원은 물론 국가의 기초산업 근간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철강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창원시의 역사에 한국철강이 함께 했다. 세계적인 철강기업 한국철강으로 굳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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