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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서 대통령 표창에 '경남경찰청' 선정
6개 기관, 18명에 대통령 표창 등 수여
작성 : 2020년 12월 24일(목) 10:08 가+가-

사진=경남경찰청, 진정무 경남경찰청장(가운데) 현장 점검 모습

[신동아방송=권지혜 기자] 조달청은 '2020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에서 경남지방경찰청, 대전전파관리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는 국가물품의 효율적이고 적정한 관리를 유도키 위해 지난 2005년 도입한 제도로 물품관리, 물품활용, 재정절감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과 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한다. 올해는 1929개 정부기관(54개 중앙관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물품관리, 공동활용 활성화, 내용연수 연장사용 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예산을 절감한 경남지방경찰청 등 6개 기관과 18명의 공무원이 선정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중고물품 플랫폼'을 개설, 적극적인 관리전환을 통해 물품활용도를 높이는 등 보유물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전전파관리소는 고가 기자재 장비를 체계적으로 관리,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등 예산을 절감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또 경찰인재개발원 이자연 경위가 지난 2월 코로나19 임시 생활시설 운영 및 생활지원에 필요한 물품을 타 기관과 공유해 국가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제주지방기상청 기상주사보 박수정씨와 충북대학교 행정주사보 윤웅진씨가 각 선정됐다.

조달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표창은 개별 전달하고 기관과 개인의 우수 사례는 물품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 정부물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공공자원 개방·공유 관리시스템인 공유누리를 운영해 공동 활용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관서에서는 보유한 시설과 물품 등을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활용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지혜 기자 기사 더보기

jihye0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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