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국정원→대외안보정보원 개칭…권력기관 개혁 속도
작성 : 2020년 07월 31일(금) 15:45 가+가-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30일)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정·청은 국가정보원을 '대외안보정보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 정치 참여를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1961년 박정희 정부 시절 '중앙정보부'란 이름으로 창설된 이래, 1981년 전두환 정부의 '국가안전기획부',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국가정보원' 등 이름을 바꾸는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름이 바뀌면서 국내 정보 수집은 직무에서 빠지고 대공수사권은 경찰에 맡기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정원 직원이 정치 관여 등의 불법 행위를 하면 형사처벌도 강화하는데 그동안 국정원의 정치관여로 생겼던 오점을 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여당은 권력기관 개혁에 관한 법 개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국회에서 심의와 의결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아방송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