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따르면 경기·강원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7개월여 만에 570건이 발생했으며, 발생지점 주변 물웅덩이와 토양, 차량 등에서도 바이러스가 30건이나 검출됐다.
전라남도는 영농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양돈농가에 야생멧돼지 기피제 2톤 및 소독약품 12톤을 긴급 공급하고 260개소에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약이 없어 철저한 차단방역만이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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