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9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322명이 신청했으며, 시는 진주시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40명(남녀 각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그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함을 풀고, 1:1 대화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대한민국 K-기업가정신의 수도로 불리는 지수 승산마을 한옥 거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마을 데이트와 피크닉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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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이번 행사를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참가자 간 커뮤니티 형성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진주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간 네트워크와 교류를 활성화해 만남이 결혼과 정착으로 이어지고 청년들이 진주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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