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우이동 5-1~쌍문동 494-1에 폭 6미터(m), 길이 300미터(m)의 도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건축물 등으로 가로막혀 도봉구에서 강북구로, 강북구에서 도봉구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치던 곳이었다.
구는 이번 도로 조성으로 도봉구-강북구 간 이동 시 발생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1972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이후 52년간 장기 미집행되어온 우이동 5-1~쌍문동 494-1에 도로를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장기화한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 시행에 따라 2019년 사업을 전면 검토하고 단계별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후 건축물 보상, 세입자 이주 문제 등을 고려해 사업 구간을 나누고 공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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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3년 12월 일부 구간 사업을 완료했다. 하지만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세입자와의 이주 문제 등이 있어 공사가 지연됐고, 이후 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 2024년 11월 전 구간 도로개설이 완료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로개설 공사에 따라 도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효율적인 교통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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