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은평구는 지난 23일 양촌리 은평점, 서울특별시 시우회 은평구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 나눔을 추진하고, 관내 저소득 가구 32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촌리 은평점 지금봉 대표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마음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