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해서 업무담당 직원이 목숨을 끊거나, 반복된 악성 민원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인과 공무원이 상호 존중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 안내문’을 제작해 군청 민원실에 비치하고, 청내 전광판 등을 활용해 캠페인 문구를 표시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캠페인 안내문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지켜주세요. 더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존중과 배려가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만듭니다’ 등의 문구를 넣어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상호 존중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군에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웃음이 넘치고 건강한 함안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비상벨 및 CCTV 설치, 법률상담 지원, 악성 민원인의 폭언, 욕설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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