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 기자] 국군위문예술단 이윤복 단장은 육군 중사 출신 단원 당찬 가수와 3월 7일 그동안 받은 후원금으로 진라면 6천봉을 포병 여단에 혹한기 훈련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수십 년간 군부대 장병 및 간부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전군 60만 국군 장병을 코로나 방역으로부터 안전한 병영생활 영위를 위한 방역 마스크(KN 3중) 1000만장(공장도가 6억 3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화제가 됐었다. 당찬은 육군 포병에서 부사관으로 약 10년간 활동 후 각종 가요제에 참여해 38회 입상을 하고, 포병 홍보를 방송에서도 열심히 한 결과로 육군 포병 여단에서 감사장과 기념품을 받았다.

육군 포병 여단에서 감사장과 기념품 전달

육군 중사 출신 가수 당찬은 국군위문예술단과 함께 포병 홍보에 더욱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단원으로써 이윤복 단장님과 육군 홍보를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싶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