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 기자] 매주 월요일 아침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나경훈의 “나는전설이다” 가수 박상민 편!! 코너 MC인 나경훈과도 오래된 인연을 맺고 있으며 연예계에서도 의리가 넘치는 터프가이로 통하는 검은 선글라스와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 박상민이다.

코너MC 나경훈, 가수 박상민 '나는 전설이다' 녹화중

언제 만나도 유쾌함과 연예인 같지 않은 털털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는 건 저와 꼭 닮았죠(나경훈) 촬영장소도 평소 하남에 자주 들리는 지인의 삼겹살집을 추천한 것만 봐도 진정 의리의 남자, 가수 생활하면서 사기도 당하고 힘든 과정이 많았지만 모두 이겨내고 늘 그 자리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상민. 가수 김장훈 못지않은 기부천사라는 사실, 삼겹살 먹은 후에는 깔끔하게 라면으로 마무리하자는 박상민, 술 대신 라면으로 촬영을 행복하게 마쳤다. 깊은 속마음까지 인터뷰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박상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됐다는 나경훈, 두 멋진 남자의 아름다운 중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