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1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 타 지역으로 고향·친지 방문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53%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취소했거나 취소할 예정’은 22%, 25%는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17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3주간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사적모임 인원수만 4명에서 6명으로 완화)에 대해 도민 43%는 ‘현 수준(6명 완화)이면 충분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외 ‘거리두기를 더 완화해야 한다’는 33%,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23%였습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상황에 설 연휴를 계기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이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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