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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 등 서남권 '핀셋방역'
작성 : 2022년 01월 18일(화) 17:37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정지윤 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는 목포와 인근 영암무안나주까지 4개 시군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으로 강화하는 등 ‘위험요인별 맞춤형 핀셋방역’에 나섭니다.

전남에선 최근 코로나 주간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당 7.1명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지난 1주일간 목포에서만 하루 평균 60명이 발생하고, 이중 오미크론 변이가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많아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16일 목포시에서 긴급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17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 전역에 ‘위험요인별 맞춤형 핀셋방역’을 시행키로 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서남권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관과 검체인력을 목포시에 긴급 지원하고,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150병상도 신속히 확충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은 감염 확산속도가 매우빠르고, 가족지인간 전파가 많기때문에 가족 간이라도 만남과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지윤 기자 기사 더보기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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