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금호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모가 강한 햇빛과 비바람, 태풍 등으로 노후 돼 3번의 수선을 거쳐 전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노후로 인한 형체 유지능력 저하, 색 빠짐으로 지난 15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6월 7일 금호지에서 첫선을 보인 하모는 ‘하모! 다 잘 될거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긍정왕 이미지로,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천강으로 이사한 하모는 양손에 응원 도구를 힘차게 흔들고, 금호지 하모보다 더욱 적극적인 긍정 메시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형상입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하모는 단순 캐릭터가 아니라,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 중이라며, 하모를 떠나보낸 곳에서는 하모의 빈자리가 크겠지만, 새로 이사온 영천강에서 하모가 잘 지낼 수 있도록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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