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바와 같이 골재채취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것이 2개월 전과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그 곳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유해물질은 여전히 배수로를 타고 농지로 지하수로 스며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국녹색환경협회 문홍석 본부장 인터뷰]
모래 선별작업간 발생되는 응집제 폴리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유력물질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주민의 안전과 환경오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주민 인터뷰]
감독관청인 의령군청은 일부사안에 대하여 과태료와 경고 등 행정처분을 2개월전에 시행하여 할 수 있는 바를 다 하였다는 의견입니다.
[의령군청 인터뷰]
골재채취업을 허가한 초기부터 폐기물 적재시설이나 전자정보시스템 관리체계 등에 대하여 일체의 감독관심을 기울인 흔적이 없고, 뒤 늦게 고발이 잇따르자 마지못해 소극적 행정처분을 했다고 해서 주민의 안전과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감독관청의 고유임무를 다 했다고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즉각 폐기물을 법과 규정에 따라 처분하고 적재시설과 전자정보시스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불법.탈법을 사전에 조치하며 주민의 안전과 환경오염을 예방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산업단지조성공사에 골재채취업을 허가한 의령군수와 군청 관련공무원들은 7년이 지나도록 방치된 엄청난 폐기물과 무분별한 환경오염으로 피해를 감수한 주민들의 애절한 호소를 외면한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sda뉴스 신동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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