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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광역철도 2개 노선 최종 확정
작성 : 2021년 07월 05일(월) 17:42 가+가-
[신동아방송뉴스=허나영 기자] 경남 양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산 노포동에서 경남 양산(웅상)을 지나 울산 KTX역을 잇는 노선과 경남 김해(진영)에서 양산 물금역, 양산 북정을 지나 울산 KTX역까지 잇는 노선인 부·울·경 광역철도 노선 등 2개 노선이 국가철도망 노선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는 시가 2011년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요청을 시작으로 2018년 광역철도 건설사업 제안, 부울경 광역 교통 실무협의회, 양산시 광역철도 기초조사 용역 등을 꾸준히 준비해 2019년 5월 대정부 건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의, 지역 국회의원 협조 등이 모여 이뤄진 값진 결과입니다.

부산∼양산∼울산 노선은 총연장 50㎞, 총사업비 1조 631억 원이며, 김해∼양산∼울산 노선은 총연장 51.4㎞ 총사업비 1조 9,354억 원으로 두 사업 모두 국비 70%, 지방비 30%로 진행하게 됩니다.

양산시 구간은 시와 경상남도와 협의해 분담할 예정입니다.

이 철도건설사업의 경상남도 양산시 구간 사업비는 경상남도와 협의해 분담할 예정이며, 광역철도 2개 노선으로 지방 대도시권역 내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광역경제권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광역경제권 내 주요 지점을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중심지인 양산에서 부산권·울산권으로 효율적 접근과 이동이 가능해 양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 대도시 권역 내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지인 양산의 입지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양산은 부산·울산과 연계된 교통축의 중심역할, 동부 양산 활성화,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지역발전,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실현 등 2030년 인구 50만의 동남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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