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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조혁신 기업과 530억원 투자협약 체결
㈜건화·㈜신신사 등 투자…올들어 1조1663억원 유치
작성 : 2021년 06월 08일(화) 17:09 가+가-

▲ 사진 = ㈜건화 윤경화 사장, ㈜신신사 최상기 대표이사가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과 7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조 혁신 기업인 ㈜건화, ㈜신신사 등 2개 회사와 투자 금액 530억원, 신규 고용 123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건화 윤경화 사장, ㈜신신사 최상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건화는 마산합포구 진북일반산단 기존 사업장 내 증설 투자에 330억원, 신규 고용 43명을, ㈜신신사는 성산구 창원국가산단 내 가전제품 생산 공장 신설에 200억원, 신규 고용 80명 규모로 각각 투자한다.

건화는 2000년 설립 후 2008년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약 5만평 규모로 자리를 잡고, 중장비 부품 분야로 굴삭기, 지게차, 크레인 등의 메인 프레임을 볼보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클라크, IHI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건설기계 경기 호황 전망에 따른 수주 물량 대응 차원의 투자로 진북일반산단 기존 사업장 확장으로 2022년까지 330억원 투자, 43명 이상의 고용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신신사는 1981년 설립 후 김해시 주촌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G전자 창원 HA사업부 EMS사로서 식기세척기,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 부문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제조 혁신 기업이다.

창원국가산단 내 2023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하고, 80명 이상의 고용으로 제조 사업장을 신설해 생산 역량을 늘릴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 결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창원시 기반 산업인 제조 산업에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적극 투자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해 들어 34개 회사로부터 투자 금액 1조1663억원이라는 유치 성과를 올렸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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