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연 기자]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일 본격적인 자치경찰 시행을 앞두고 5월 25일(화) 오전 10시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 ’21년 주요업무계획관련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자치경찰위원장, 사무국장 및 과장 등 간부가 참석하였으며 ‘자치경찰 원년, 시민과 함께! 부산을 안전하게!’ 라는 정책목표에 대한 시민안전, 소통․협업 및 탄탄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한 6대 분야 16개 추진과제를 보고했습니다.

특히 7월 1일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대비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