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박경덕 기자] 김해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삼계정수장 안전관리구역 시각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계정수장 안전관리구역 시각화 사업”은 정수장 정수처리공정별 위험도를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구역을 설정하고 위험도에 따라 안내표식을 설치해 사업장을 방문할 경우 위험요인을 바로 알 수 있게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김해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의식 개선과 작업자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른 사업장으로도 확대 시행 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