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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원격수업 실시
작성 : 2021년 04월 20일(화) 17:09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혜빈 기자] 김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16일 12명에 이어 17일 31명, 18일은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김해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 최근 3일간 김해 초등학교 4개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0여 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전 본청 중회의실에서 김해지역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김해지역 등 학교 확진자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학사운영과 학원분야 점검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방역 매뉴얼 수준을 넘은 원격수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해 읍면과 장유동을 제외한 김해 시내 24개 초등학교에 대해 19일부터 23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원격수업 확대여부는 추후 발생자 추이를 봐가면서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김해지역 전 학원에 대해 19일부터 25일까지 휴원 연장을 권고하고,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학원 특별점검에 들어갑니다.

오는 20일에는 경남학원연합회와 학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회의를 갖고 학원 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수칙 준수, 확진자 다수 발생시 휴원 권고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경남교육청은 “김해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게 됐지만 그렇더라도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빈 기자 기사 더보기

qls5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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