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내 전세자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던 김상조, 통장엔 14억
작성 : 2021년 03월 30일(화) 16:38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추경민 기자] “살던 집의 전세금이 크게 올라 목돈이 필요했다”

청와대는 ‘전셋값 인상’ 논란으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질되기 전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전세금을 14%나 올렸다는 보도에 이렇게 해명했다.

하지만 김 전 실장은 예금만 14억원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 전 실장은 임대료 인상 폭을 5%로 제한한 임대차 3법 시행 직전에 본인 소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14.1% 올렸다.

“정책실장이 남들은 못 올리게 하고 자기만 전셋값을 올렸다”는 ‘내로남불’ 비판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김 전 실장은 "현재 사는 전셋집(서울 금호동 두산아파트) 집주인의 요구로 2019년 12월과 2020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보증금을 2억원 넘게 올려줘야 했다"며 자신이 올려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이를 충당했다고 해명했다.
추경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