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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천하해역에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
작성 : 2021년 03월 24일(수) 20:37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서성희 기자] 경상남도가 남해군 미조면 천하해역에 ‘소규모 바다목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어초, 바다숲 등 생산기반과 종자 방류, 체험어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바다목장 조성 사업 주요 추진 내용은 적지 조사를 통한 선정구역 내 조성해역과 규모 결정 폐어구 수거와 저질 환경 개선 등입니다.

작년까지 통영시 욕지면 연화 해역, 하동군 금남면 대도 해역 등 7개 해역에서 이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이 완성된 바 있습니다.

도는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으로 기시설 어초의 해조류 착생 저해 생물을 매년 100kg 이상 제거하고, 어장에 분포하는 폐기물 및 폐어구 50kg 이상을 수거함으로써 소규모 바다목장 해역 어초구에서 쥐치, 쥐노래미 등의 수산자원이 비교구 대비 1.5배 이상 정착,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석 도 어업진흥과장은 “소규모 바다목장 사업은 도내 연안어장의 지속적인 저질 환경개선, 수산자원 서식 기반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성 유지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서성희 기자 기사 더보기

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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