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지난 19일 경남과학기술진흥원 8층에서 개최한 ‘수출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신(新)남·북방 등 신흥해외시장 진출 지원 강화, 수출컨소시엄사업, 중소기업수출지원예산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창원시 자동차 관련 기업체인 티아이씨㈜, 모던텍, ㈜레오, 삼심기계㈜ 등은 “지난해 태국 전기차분야 웨비나 및 온라인상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며 “온라인상담회가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장에서 바이어 대면상담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온라인상담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세청 조은정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창원시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 수출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지자체, 수출지원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수출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올해 상시적 국내외 전시회 등 개별 수출지원사업인 수출표준화 지원과, 수출초보&강소기업 등 수출전략마케팅 지원사업, 그리고 민간네트워크, 신흥해외전략시장 등 글로벌 협력기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12개 지원사업에 총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창원시(창원산업진흥원)가 지난 1월 관내 약 200개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체의 애로분야는 국내외 전시회 등 마케팅 활동과 신규바이어(진성바이어)발굴에 대한 애로가 가장 높았으며, 수출지원 희망 사업으로는 해외전시회, 민간네트워크 연계바이어 발굴로 도출, 그리고 신남방 진출희망국가로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를, 신북방 진출희망국가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수출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 투자유치단과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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