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은 작년 4분기 말 기준 8조 6,8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한 회사입니다.
현지 시간 17일 미국 CNBC에 따르면 릭 리더 블랙록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뉴욕멜론은행, 마스터카드 등에 이어 블랙록도 비트코인에 뛰어든 겁니다.
올해 1월 1일 코인데스크 기준 2만 9,111달러(약 3,210만 원)로 시작한 비트코인은 18일 기준 5만 2,463달러(약 578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약 한 달 반 만에 가격이 80% 오른 겁니다.
이 때문에 올해 안에 10만 달러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리더 CIO는 그동안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왔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CNBC에도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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