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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 6학년, 고등학교 가면 대학처럼 수업 골라 듣는다
작성 : 2021년 02월 18일(목) 17:54 가+가-
[신동아방송뉴스=방다은 기자]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대학교처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시간표를 짤 수 있는 건데, 교육계에선 오히려 선행학습이 심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학교가 짜주는 공통시간표 대신, 진로나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골라 개별 시간표를 짜고 수업을 듣는 게 고교학점제입니다.

2018년부터 일부 학교에 시범 도입했는데 2025년에는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됩니다.

일반고에서도 특목고 수준의 심화·전문 과목을 듣고 대학과 연계 수업도 가능합니다.

3년 동안 192학점을 수강하고 학업 성취율 40% 이상을 달성하면 졸업입니다.

교사 수급에 따라 학교별 격차가 발생하거나 기간제 교사만 늘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1학년 기초 공통과목을 선행학습 하려는 경향이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방다은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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