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0.1%)보다 0.01%포인트(p) 하락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36주째 상승세다.
연초 상승 폭을 키우다 2·4 대책 발표 이후 상승폭은 둔화했다.
고가 아파트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중저가 외곽 단지의 상승세가 계속돼서다.
실제 강남3구 상승 폭은 줄었으나, 외곽 지역은 상승 폭이 확대하거나 같은 수준이다.
서울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송파구는 상승 폭이 최근 0.17%에서 0.15%로 줄었다.
업계는 매수세 강세 지속을 두고 2·4 대책의 효과가 불투명하다고 했다.
2·4 대책으로 시장 매수세를 잠재우기는 어려워 당분간 강보합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은 '공공' 중심의 대책은 한계가 뚜렷하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라며 "서울 아파트값이 둔화한 것도 최근 가파르게 올라서 숨 고르기로 보는 게 합당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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