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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손 내민다…'온라인 패션왕' 무신사
작성 : 2021년 02월 10일(수) 17:17 가+가-
[신동아방송뉴스=방다은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 오프라인 패션업체들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호황을 누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해 말 기준 783만 회원과 5700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패션 이커머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01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출발한 무신사는 지난해 거래액 1조40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국내 열 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국내에서 무신사의 연간 거래액은 2018년 4500억 원, 2019년 9000억 원, 지난해 1조4000억 원으로 매년 두 배 안팎으로 급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패션 시장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무신사에 입점한 상위 100개 브랜드의 올 1~10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초고속 성장으로 최근엔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국내 패션 대기업의 입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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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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