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전파 위험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이후 국내 발생 환자 65건, 해외유입 사례 12건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내국인 3명에게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없었지만, 이 가운데 한 명과 같은 항공기에 탄 2명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추가로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54건으로 이 가운데 영국 변이가 40건, 남아공 변이 9건, 브라질 변이 5건 등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관리도 강화할 예정으로 입국한 자가격리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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