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는 민주주의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을 구금하고 1년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군 TV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선거부정에 대응해 구금조치들을 실행했다"면서 미얀마군 TV는 또 "권력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에게 이양됐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일제히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얀마 민주주의 제도에 강력한 지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수치 고문을 포함해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호주 정부도 이날 미얀마 군부가 다시한번 정권을 잡으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수치 고문 및 구금된 지도자들을 신속히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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