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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연구기관 손잡고 지역기업에 혁신기술 심는다
'BUY R&D' 기술이전 사업
市,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
작성 : 2021년 01월 26일(화) 18:03 가+가-

▲ 사진 = 창원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술혁신기관과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BUY R&D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강재관 경남대 부총장, 이호영 창원대 총장, 허성무 창원시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김종욱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23년까지 지역 중소기업 100곳에 혁신기관 신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 내 혁신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BUY R&D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에 필요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1일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 경남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혁신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연구 성과를 한 곳으로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술이전을 원하는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관내 중소기업은 기술이전료의 70%,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해 기술이전을 확산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이 안착되면 중소기업은 연구기관의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아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연구기관의 신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해 한국재료연구원이 승격 출범하면서 한국전기연구원을 포함한 정부출연연구기관 본원 두 곳을 두게 됐다.

연구기관과 대학 및 부설기관을 비롯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혁신기관이 116개 있어 기초지자체 가운데 전국 최대의 혁신기관 밀집도를 자랑한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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