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내 혁신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BUY R&D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에 필요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1일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 경남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혁신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연구 성과를 한 곳으로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술이전을 원하는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관내 중소기업은 기술이전료의 70%,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해 기술이전을 확산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이 안착되면 중소기업은 연구기관의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아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연구기관의 신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해 한국재료연구원이 승격 출범하면서 한국전기연구원을 포함한 정부출연연구기관 본원 두 곳을 두게 됐다.
연구기관과 대학 및 부설기관을 비롯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혁신기관이 116개 있어 기초지자체 가운데 전국 최대의 혁신기관 밀집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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