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대응을 담은 아동학대 사건처리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 접수시 지구대·파출소와 관할 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학대예방경찰관(APO)이 동시 출동합니다.
또 자치단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동행 출동 시스템도 가동합니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 한 후 피해아동을 즉시 분리하고, 멍·상흔 확인 및 증거확보 등 기초조사를 마친 뒤 현장에서 동행출동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긴급회의를 통해 학대조치여부를 판단합니다.
전북경찰청은 기존 여성청소년수사계를 여성청소년수사지도계와 여성청소년수사대로 분리하며, 신설되는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도내 전역에서 발생하는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을 직접 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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