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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풀백' 김문환, 부산 떠나 미국 LA FC 이적
작성 : 2021년 01월 18일(월) 15:01 가+가-
[신동아방송스포츠뉴스=이 겸 기자]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문환(26)이 부산아이파크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 FC로 이적한다.

LA FC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부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문환은 지난 시즌까지 111경기에 출전, 8골4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활약을 인정받은 김문환은 지난 2018년 김학범호의 일원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김문환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승선, 11번의 A매치를 소화했다.

이적이 발표된 뒤 김문환은 자신의 SNS에 "부산은 대학 시절 특출하지 않았던 나를 높게 평가해줬다. 부산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기에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생애 첫 국가대표에도 발탁됐다"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부산 구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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