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원의 12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양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달 보다 1.07% 올랐으며 앞선 주(15∼21일)에도 0.91% 올랐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남지역 평균 매매가 변동률 각각 0.37%와 비교하면 양산지역의 상승 폭이 3배나 커진 셈입니다.
또한 최근 양산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양산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303가구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31일 양산을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이처럼 양산은 투기세력의 시장 왜곡 우려와 부동산 시장 활성화 기대가 엇갈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한 해 경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는 8% 정도 오른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 7544만 원에서 1억 8949만 원으로 8.01% 올랐습니다. 창원시 의창구(34.09%)가 가장 많이 올랐고, 성산구(19.93%)도 오름세가 컸습니다.
이어 창원시 마산회원구(7.52%), 진해구(5.26%), 양산시(4.73%), 진주시(4.17%) 등 순으로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이 높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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