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해설 자료집에는 박물관 운영현황과 자원봉사자의 개념과 역할, 전시해설 기법, 그리고 박물관 상설전시실 유물을 중심으로 한 주제별 전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함안(아라가야), 김해(금관가야) 등, 가야의 여러 지역 토기 양식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창원 특례시’ 국회 통과와 관련해 창원지역이 과거 임진왜란을 겪은 후, 1601년 광역시급인 창원대도호부로 승격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창원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인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운 최치원의 한시 '범해(泛海)'의 무대가 마산합포구에 있는 월영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헤 마산박물관 야외 전시 석물인 '월영대와 13인의 시비' 등이 소개되어 있어 창원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정숙이 문화유산 육성과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창원의 이야기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내할 수 있는 전시해설 자료집이 발간돼, 매우 뜻깊다”면서 창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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