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해 옛 영남백화점 공공 매입에 대한 적정성과 필요 시설의 종류, 주민들의 숙원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이후 2021년부터 부지와 기존 건축물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 및 보상을 시작으로 철거공사와 건축설계를 시행해 새로운 시설로 재탄생하기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진주시 최초의 백화점으로 개점했지만 경영실패로 폐업된 후 28년간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자리 잡고 있었으며, 지난해 1월에는 화재까지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물로 전락했습니다.
옛 영남백화점 부지에 건립될 다목적 아동·복지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육아·돌봄 시설과 공영주차장이 설치되며 지역별 균형 있는 아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제공해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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