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서성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또다시 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4만 6,4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99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어제보다는 64명 줄었지만 이틀연속 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자는 하루 사이 무려 22명이 추가돼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누적 사망자 634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수도권 확진자 수는 794명이며, 서울은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하고 가장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