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2승을 거둔 박성현(27)이 올 시즌 최악의 한해를 보내면서 마무리했다.
2017년 루키시절 미국여자프고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데이어 CP여자오픈 등 2승을 거두며 신인왕, 올해의 선수, 상금왕까지 휩쓸었고, 2018년 3승, 2019년 2승 등 지난해까지 7승을 올렸지만 올해는 우승 없이 보냈다.
박성현은 1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챔피언스 클럽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6731야드)에서 열린 내셔널 타이틀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4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무려 7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95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때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의 출전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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