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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재공고
작성 : 2020년 12월 14일(월) 17:42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윤혜림 기자] 불공정 시비가 일었던 거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 거제시가 전면 재공고를 결정했습니다.

거제시는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다시 공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제시는 4억 원을 들여 고현동 일원에 조형물 등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이 사업의 전체 구상을 한국예총 거제지회에 맡긴 데다 사업공고를 거제시 홈페이지가 아닌 예총 인터넷 카페에 올리면서 예총에 가입되지 않은 예술인들의 반발을 불렀습니다.

예술인들은 사업 내용을 제때,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해 거제예총은 입장문을 통해 재공고를 제안했고 거제시도 예총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역 작가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재공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윤혜림 기자 기사 더보기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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