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정부도 연말정산 등 공공서비스에 민간 인증서 보급을 앞당기기 위한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잡한 절차로 불편함을 초래했던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사라진다.
내년 초 시행되는 2020년 연말정산부터 공인인증서 대신 민간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를 없애고 민간인증서와 구분없이 '공동인증서'가 되는 내용이 골자다.
사설인증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동통신3사의 '패스(PASS)'와 카카오페이의 '카카오페이 인증' 누적 발급건수가 각각 2천만 건을 돌파한 가운데 비바리퍼블리카‧NHN페이코 등 핀테크 업체들까지 사설인증서 시장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다.
은행권 또한 금융결제원과 협업, 통합인증서비스인 금융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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