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제약사 선구매 백신을 포함해 모두 4400만명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국외 개발 백신 확보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예방접종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6월말부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백신 도입 특별전담팀’을 구성했고, 7월부터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기업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선구매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며 “추후 후속 개발 백신 동향 등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필요한 물량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백신 개발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고 안전성, 효과성 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있는 만큼, 국내 코로나19 상황, 국외 접종 동향 및 부작용 여부, 국민 수요 등을 고려해 접종 시기를 탄력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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