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제주도에서 2박을 한 뒤 지난 3일 돌아왔습니다.
창원시 관계자는 "비공식이라곤 하지만, 민감한 시기에 제주도 단체여행은 부적절했다고 판단한다"며 "선수들에게는 경고 조치하고 감독에게는 응분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 검도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돌입 전에 여행 예약을 했고, 계약이 끝난 선수 등을 위로하고자 제주도 여행을 했다고 창원시에 해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일 창원시체육회, 창원시장애인체육회에도 체육 분야 보조금 지원단체 연말 행사 자제협조 공문을 통해 연말까지 시비 보조사업으로 진행하는 행사, 교육은 가급적 자제하고 '연말연시 잠깐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창원시는 이어, 종목단체 회원이 관광, 연수, 동호회 모임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페널티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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