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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일부터 어린이집 1781곳 무기한 휴원 명령
작성 : 2020년 12월 03일(목) 17:45 가+가-
[신동아방송뉴스=허나영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 보육 밀집도를 낮추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시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어린이집 1,781 곳이 3일부터 별도 해제 명령이 있을 때까지 휴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확진자 급증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3일부터 더 강화된 조치로, 휴원 명령과 더불어 긴급 보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을 제외하고 어린이집 안팎의 특별활동이나 외부 활동, 외부인 출입 등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로 어린이집이 휴원하더라도 맞벌이 부부 등 가정 보육이 곤란한 가정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가정 보육을 위한 아이돌보미 지원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만큼, 어린이집 관계자와 보호자들께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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