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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더기 확진에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친 전북 ‘초비상’
작성 : 2020년 11월 30일(월) 17:11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청정지역이던 전북에 11월 한 달에만 164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더기로 나온데 이어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전북 3대 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해 연말 경제공황이 우려됩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이달 들어 2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64명에 달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은 지난 18일 원광대 병원 간호사로부터 촉발된 확진이 2주 동안 150명으로 늘어나면서 현실화됐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30여명 가까운 환자가 추가되면서 일상 감염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정읍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성면 소재 A오리 농장에서 2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농장일대 3km이내 농장 7개소의 닭과 오리 39만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지고 일시이동중지명령도 시행됐습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농장 반경 10km이내에 261만여 마리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방역 초소를 설치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수정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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