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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어린이집 학대 피해 학부모 예방대책 촉구
작성 : 2020년 11월 23일(월) 17:59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최가을 기자] 진주시가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아동 학부모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아동 학부모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진주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아동학대 예방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아동학대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에는 시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동행 출동하여, 필요시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상담원도 현장조사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들 학부모 입장에서는 '우리가 진주시에 학대 예방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지도 1년의 시간이 다 되어 간다'며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을 예방대책이라는 말로 생색내지 말아 달라'고 진주시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보호 조치가 없어서 어린이집 측으로 2차 가해를 받는 피해 아이들이 있다며,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해결이나 예방을 위해 학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진주시는 특히 아동학대 예방조치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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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s2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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